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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올해 교보문고 출간된 교양 과학 서적
작성자 김성진 작성일 2023-02-27 조회수 34
올해 교보문고 출간된 교양 과학 서적도 많은 사람이 찾았다. 공상과학소설에서는 김초연의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독자들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테드 창의 작품을 찾았다. SF와 공상과학 분야 모두 여성의 구매 비중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교보문고 2015년과 비교했을 때 과학 분야 여성 비율은 47%에서 50%로, SF 분야 여성 비율은 54%에서 63%로 증가했습니다. 2015년에는 40대가 가장 많은 연령대를 차지했지만 30대 비중이 늘었다. 교보문고의 한 베스트셀러는 “과학은 어려운 분야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 이 분야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과학을 문화나 취미로 읽는 성인 독자의 증가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 재고확인 방법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독서 시장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을 추월했다.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도서 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의 56.3%가 오프라인 매장 매출을 앞질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 방문이 꺼려지면서 영업점 매출은 전년 대비 7.4% 감소했고,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43.7%에 그쳤다. 교보문고 온라인 판매 비중은 2017년 43.1%, 2018년 46.1%, 2019년 49.5%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비중은 2017년 19.7%에서 올해 33.4%로 늘었다. 교보문고가 매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 매출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문별 매출에서도 코로나19 영향이 확인됐다. 집에 머무는 생활이 장기화하면서 판매된 책의 총수는 권수 기준으로 8.6% 증가했다. 교보문고 지난해 동기 대비 과학도에서 판매가 46% 늘었고, 정치·사회(39.7%), 경제(24.4%) 등 코로나19 위기의 본질과 대책을 다룬 책이 많이 팔렸다. 판매된. 금융기술 분야의 책이 많이 팔렸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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